일본 워킹홀리데이 여행기 프롤로그 / 2011. 01. 24.

§ 일시 : 2011년 01월 24일 월요일
§ 장소 : 아이치 현 나고야 시 나카 구 사카에 (愛知県名古屋市中区栄) 일대




2년간의 준비 끝에, 제대를 하고, 복학 한 뒤 한 학기를 다닌 다음에, 2011년 1월 22일, 일본 워킹홀리데이에의 길을 떠났어.
보통 일본 워킹홀리데이면 수도권, 오사카권, 아니면 뭐 후쿠오카나 홋카이도겠지? 나고야에서 한다는 놈 본 적도 없고 실제로 내가 지금껏 살면서 하는 사람 딱 한명 봤어. 뭐, 나 같은 경우에는 나고야에서 하는 이유가 생겼지만. (사실 처음 계획은 오사카였지.)

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수기로 자세히 적을거야.

여튼 그렇게 1월 22일에 난 중부국제공항 (센토레아) 에 도착했고, 아는 사람의 집에 ㅡ 사실 처음엔 나고야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한 2달만 신세지고 오사카로 떠날 예정이었지. ㅡ 짐을 풀고, 24일에 처음으로 시내 구경을 하러 나갔어. 겨울이었지.

여행기 서두에 미리 적어두지만, 카메라는 Canon E450D, 렌즈는 18-55mm 번들 렌즈.
사진 찍는 기술? 그딴거 없다. 그냥 초점만 맞추고 찍는 개허접이니 사실 이게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지만, 사진 못났다고 까지 말고 그냥 봐 주길 바란다. ㅇㅇ;

거창하게 여행기라 적어놨지만 난 글솜씨 조트망이라 그냥 사진 열거하는 수준에 불과하니까 그 정돈 참고 봐 주길 바란다.



[나고야시 사카에 일대, 히사야오도리 공원]




[나고야 TV타워와 분수대]




[밤의 오스칸논과 오스 거리]


사실 그냥 집에 있기 심심해서 밤에 나와서 아무 목적없이 돌아다닌거라 슈ㅣ발 사진조차 목적의식이 없는 재미없는 사진이 되었다.

첫 여행기는, (이건 시발 여행기가 아냐) 대충 이렇게 마무리.
프롤로그라고 봐줘.

내년 1월말 귀국인데, 그 때까지 (어짜피 지금 졸라 할 짓도 없음) 이런 식으로 자주 올릴테니 잘 봐주길 바래.
이 여행기는 나중에 내가 워홀 끝나고 한국 돌아가서 그냥 자기만족으로 수기를 쓸껀데 거기에 여행 카테고리에 끼워 둘 거야. 그 때도 잘 부탁 ㅇㅇ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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